일양약품의 ‘브레인300’(사진)은 최근 5년간 출시된 고령화 사회 기억력 개선 제품 중 최고 히트상품으로 꼽힌다. 두뇌 활동이 많은 직장인과 학생, 그리고 중·장년층의 기억력 개선과 노년기의 치매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주성분은 국내 최고의 뇌 전문가이며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을 수상한 서유헌 한국뇌연구원 원장(전 서울의대 교수)이 개발한 천연 신물질 ‘BT-11’이다. 2002∼2009년 사이 신경학 분야 국제 학술지 ‘저널 오브 뉴로사이언스 리서치’(JNR)에 연구결과가 4차례나 게재됐다. BT-11은 뇌의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 분해 효소의 활성과 독성 베타아밀로이드 단백질 및 C단 단백질의 생성을 억제해 신경세포를 보호하고 뇌기능 손상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일양약품은 신문광고를 통한 텔레마케팅과 홈쇼핑, 나아가 단계적 특판 행사를 통해 두뇌 기능 활성화를 바라는 현대인의 요구에 적극 부응할 계획이다.
일양약품 ‘브레인300’, 기억력 개선·노년 치매 예방에 도움
입력 2015-05-26 0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