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브레인300’, 기억력 개선·노년 치매 예방에 도움

입력 2015-05-26 02:36

일양약품의 ‘브레인300’(사진)은 최근 5년간 출시된 고령화 사회 기억력 개선 제품 중 최고 히트상품으로 꼽힌다. 두뇌 활동이 많은 직장인과 학생, 그리고 중·장년층의 기억력 개선과 노년기의 치매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주성분은 국내 최고의 뇌 전문가이며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을 수상한 서유헌 한국뇌연구원 원장(전 서울의대 교수)이 개발한 천연 신물질 ‘BT-11’이다. 2002∼2009년 사이 신경학 분야 국제 학술지 ‘저널 오브 뉴로사이언스 리서치’(JNR)에 연구결과가 4차례나 게재됐다. BT-11은 뇌의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 분해 효소의 활성과 독성 베타아밀로이드 단백질 및 C단 단백질의 생성을 억제해 신경세포를 보호하고 뇌기능 손상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일양약품은 신문광고를 통한 텔레마케팅과 홈쇼핑, 나아가 단계적 특판 행사를 통해 두뇌 기능 활성화를 바라는 현대인의 요구에 적극 부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