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의 ‘목앤 스프레이’(사진)는 목 안 인두의 염증 완화 및 항균 효과까지 이중 작용을 하는 인후염 치료제다. 목 안에 뿌리는 스프레이 타입의 일반의약품이라 누구나 의사 처방 없이 약국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
목앤 스프레이는 항염·진통에 효과적인 수용성 ‘아줄렌’ 성분과 항균 작용을 하는 ‘세틸피리디늄’ 성분을 이상적으로 혼합해 만든 제품이다. 목 안 염증으로 인한 통증 완화와 부종, 구내염 퇴치에 효과적이며 쉰 목소리를 호전시키는데도 도움을 준다. 타 제품과 달리 요오드 성분이 없고 박하 향을 첨가해 사용 시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파라벤 등 보존제도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미약품 목앤 스프레이는 약국 전문 영업·마케팅 회사인 온라인팜(대표 남궁광)을 통해 지난 3월부터 전국 약국에서 판매 중이다.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게 유통 이력 식별 장치 ‘RFID’ 칩이 부착돼 있다.
한미약품 목에 뿌리는 ‘목앤’, 목 안 인두 염증 완화·항균 이중 작용
입력 2015-05-26 0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