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문화법인(이사장 지용수 목사)은 28일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민속극장 풍류에서 ‘2015년 문화목회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에서는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류형선 예술감독이 ‘전통음악, 삶 속에 들어오다’를 제목으로, 서울 동숭교회 서정오 목사가 ‘문화네트워크’에 대해 강의한다.
총회문화법인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목회와 문화·예술의 접목 방안과 교회의 문화선교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서는 총회문화법인 홈페이지(pckculture.org)에서 작성할 수 있다.
예장통합 5월 28일 문화목회간담회
입력 2015-05-25 0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