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이 6월 14일까지 ‘우리나라 교육 관련 기록물 찾기’를 주제로 민간기록물 기증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개인 또는 교육관련 민간단체 등이 생산·취득한 기록물 중 교육정책, 교육개혁, 대학입시, 교원활동 등 근현대 우리나라 교육 변천사를 알 수 있는 기록물들이 기증 대상이다. 기증할 의사가 있거나 소재 정보를 알고 있으면 신청서를 작성해 대상 기록물 사본과 함께 국가기록원에 신청하면 된다. 기증이 확정된 기록물은 협약 체결 후 국가기록물로 영구히 보존·활용된다.
[뉴스파일] 교육 관련 민간기록물 기증캠페인 전개
입력 2015-05-22 0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