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바 대각성 기도성회 25일 개최

입력 2015-05-22 00:05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기지협·대표회장 신신묵 목사·사진)는 25일 오전 서울 광진구 갈보리교회(강문호 목사)에서 ‘한국교회 영광의 회복과 통일을 위한 미스바 대각성 기도성회’를 개최한다.

신신묵 대표회장은 “침체된 한국교회에 영적 개혁 운동을 일으키기 위해 이번 성회를 열기로 했다”고 말했다. 주최 측은 이번 성회에서 기도로 시작했던 대한민국 제헌국회 개원일(1948년 5월 31일)을 기념하기 위해 5월 31일을 ‘한국교회 국가의 기도의 날’로 제안할 계획이다.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