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가 21일부터 3일간 경북 구미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청소년박람회는 청소년에게 유익한 정보와 문화예술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국내 최대의 청소년 축제장이다. 전국 155개 청소년 기관·시설·단체가 참여한다. 축제 기간 15만명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 여성가족부·경북도·구미시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경북도청소년진흥원이 주관하는 박람회는 ‘나는 국가대표다. 대한민국의 희망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 구미서 열려
입력 2015-05-23 1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