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수원·의정부·동두천 ‘교통 최우수’ 선정

입력 2015-05-22 02:56
경기도는 올해 교통분야 최우수 시·군에 수원시·의정부시·동두천시가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2007년부터 시·군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한 교통시책 활성화와 양질의 교통서비스를 제공을 목적으로 교통분야 우수 시·군을 선정해왔다. 올해는 선정의 객관성과 형평성을 담보하기 위해 인구수별로 A(50만명 이상), B(20만∼50만명), C(20만명 미만)의 3개 그룹으로 나누어 5개 분야, 17개 항목, 26개의 객관적 정량지표로 평가를 실시했다. 우수 시·군에는 그룹별로 용인시·광명시·의왕시가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