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트로트 가수 박현빈(33·사진)이 오는 8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소속사 H.I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박현빈이 8월 8일 낮 12시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4살 연하 김모씨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김씨는 한국무용을 전공한 무용가로 박현빈과 5년간 비밀리에 사랑을 키워왔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주례는 전진국 KBS 아트비전 사장이 맡는다. 김미나 기자
인기 트로트 가수 박현빈, 4세 연하 무용가와 백년가약
입력 2015-05-21 0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