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트로트 가수 박현빈, 4세 연하 무용가와 백년가약

입력 2015-05-21 02:55

인기 트로트 가수 박현빈(33·사진)이 오는 8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소속사 H.I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박현빈이 8월 8일 낮 12시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4살 연하 김모씨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김씨는 한국무용을 전공한 무용가로 박현빈과 5년간 비밀리에 사랑을 키워왔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주례는 전진국 KBS 아트비전 사장이 맡는다. 김미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