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부모가 사망 시 자녀가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을 마칠 수 있도록 교육자금을 최대화한 ‘한화생명 교육비받는 변액통합종신보험’을 지난달부터 판매중이다.
‘한화생명 교육비받는 변액통합종신보험’은 자녀의 학업기간인 7∼22세 사이에 부모가 사망하면 가입금액의 50%를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한 후 교육비를 매월 별도로 보장한다. 초등학생(7∼12세)은 가입금액의 2%, 중·고등학생(13∼18세)은 가입금액의 3%, 대학생(19∼22세)은 가입금액의 4%다.
예를들어, 가입금액 1억원을 기준으로 하면 5000만원을 사망보험금으로 일시 지급한 후 초등학생 때는 200만원, 중·고등학생 때는 300만원, 대학생은 400만원을 22세가 되는 시점까지 매월 지급한다. 자녀가 22세까지 성장한 후 부모가 사망하면 기존 종신보험과 마찬가지로 가입금액의 100%인 1억원을 지급한다. 자녀 교육비를 지급하는 최소 보증기간은 4년(48회)이다.
한화생명, 부모 사망시 교육비 매월 별도 지급
입력 2015-05-21 0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