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고졸 취업 지원 ‘경남 하이트랙’ 추진

경남도가 고졸자의 취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경남 하이(Hi)트랙’ 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19일 도청회의실에서 도내 특성화고생 취업 확대를 위해 항공분야 11개 기업체와 10개 특성화고등학교 학생 86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경남 하이트랙’ 개설 협약을 체결했다. 하이트랙 사업은 고등학교(High school) 졸업자와 기업의 좋은 만남(Hi)을 통해 취업률을 높인(High)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산업㈜, ㈜아스트, ㈜대명엔지니어링 등 도내 항공분야 우수기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