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화는 라운딩 시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골퍼의 몸과 같이하는 중요한 용품 중 하나다. 따라서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한 착화감으로 발의 피로감을 덜 느끼게 설계 제작해야 한다.
골프화의 정통성을 고집하는 ㈜잔디로(대표 노진구)는 스파이크리스 천연가죽 골프화를 출시했다. 스파이크리스 골프화(사진)는 골프장이 아닌 일상에서 신어도 편안하다. 골프코스와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평상화로도 신을 수 있는 다기능 레저 골프화를 지향했다. 100% 국내 생산으로 우리의 족형에 맞는 라스트를 사용해 더욱 편안하다.
골프장에서도 장시간 발에 힘이 실리는 골프의 특성을 고려해 안정된 접지력과 기능성을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소가죽의 부드러운 착화감과 베이직한 스타일부터 세련된 스타일까지 5가지 색상으로 출시해 필드패션을 중시하는 골퍼들의 눈길도 사로잡고 있다. 안정된 접지력은 임팩트시 발의 흔들림과 힘의 분산을 최소화해 정확한 자세를 만들어 정확한 방향성과 비거리가 늘어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영국에서 수입한 피타드 천연가죽의 부드럽고 은은한 컬러를 그대로 살렸고, 미국에서 수입한 챔프 스팅거 스파이크를 사용했다. 인솔(쿠션창)도 땀 흡수 및 세균 번식을 억제하는 천연가죽으로 만들었다. 또 충격을 흡수·분산시켜주는 고탄성 EVA 컵솔(신발 모양을 유지해 주는 것)을 사용했다.
잔디로는 신발이 불편한 고객을 위한 신발 맞춤센터도 오픈했다.
㈜잔디로, 다기능 스파이크리스 골프화 선봬
입력 2015-05-20 0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