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탄산수에 얼음까지… 스파클링 정수기 큰 호응

여름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청량한 탄산수와 시원한 얼음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코웨이 스파클링 아이스 정수기(CPSI-370N)’가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빠르게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탄산수는 가족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주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 특히 자녀들에게 집에서 직접 만든 탄산수에 과일 청 등을 활용해 청량한 느낌을 그대로 살린 건강 음료를 만들어 주는 주부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 제품은 정수와 냉수뿐만 아니라 집에서 편리하게 마실 수 있는 탄산수와 투명한 얼음까지 제공해주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가정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기능들을 하나의 제품에 담았다. 대부분의 탄산수 제조기는 탄산수 제조 시 전용 바틀을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코웨이 스파클링 아이스 정수기는 정수된 물을 마시는 것과 같이 간단한 터치 한번으로 원하는 용기에 탄산수를 추출해 마실 수 있도록 개발돼 편의성을 한 단계 높였다.

또 가족 구성원 입맛과 사용목적에 맞춰 탄산 농도를 3단계(Light, Classic, Bold)로 조절 할 수 있으며, 세계 최초로 물의 압력으로 탄산 농도를 자동 조절하는 방식을 적용해 대기시간 없이 농도 조절 후 바로 탄산수 추출이 가능하다. 탄산실린더는 한 개당 최대 60ℓ의 탄산수를 만들 수 있으며 탄산실린더 교체 비용도 1만4400원으로 경제적이다.

코웨이 스파클링 아이스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얼음 생성 시 국내 최초로 파동발생 제빙기술을 적용해 차별화된 투명하고 단단한 얼음을 제공한다. 얼음 크기도 9g으로 기존보다 큰 사이즈로 만든 고객 맞춤형 제품이다. 위생성 강화를 위해 얼음을 보관하는 얼음 저장고와 얼음 트레이가 쉽게 분리돼 내부 청소 및 관리도 편리하다.

정수능력도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직수추출이 가능한 코웨이만의 나노기술(Nano-Technology)을 활용한 나노트랩 필터시스템을 적용했다. 정전흡착기술을 통해 대장균군과 바이러스 등 유해물질을 99.9% 이상 완벽하게 제거해주며, 사용량이 많은 시간대에도 원하는 양만큼의 정수 추출이 가능하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