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 김명식 ‘예수의 바람’ 공연

입력 2015-05-20 00:17

CCM사역자 김명식은 25일 오후 4시·7시 30분 서울 마포구 서교동교회 앞 공연장 레드빅에서 ‘예수의 바람’이라는 제목으로 공연을 한다. 김명식은 “데뷔 20년이 된 시점에 주께서 주시는 마음을 담아내려고 한다”며 “예수의 바람은 ‘선명한 복음’ ‘예수의 문화’를 뜻하기도 하고 ‘바람처럼 시원한 예수’란 의미도 있다”고 말했다. ‘예수의 바람’ ‘예수님은 사랑이라’ ‘스스로 사랑이 되어’ 등 주로 신곡을 부른다. ‘4·16 세월호 참사’에 대한 노래도 있다. 전석 초대로 별도의 입장료가 없다. 일명 ‘감동후불제’다. 공연 관람 후 자유롭게 관람료를 내면 된다(02-322-8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