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 강남구, 터키·카타르와 3200만달러 수출계약

입력 2015-05-18 02:56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12∼14일 중동 통상촉진단을 이끌고 터키 이스탄불과 카타르 도하 현지에서 교역 상담회를 열어 3200만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함께 석암테크, 나노포인트 등 구내 유망 중소기업 10개사로 구성된 통상촉진단을 이스탄불과 도하에 파견했다. 이 중 석암테크는 3000개 거래처를 보유한 이스탄불 플랜지 제조업체와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