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 여성위원회(위원장 고영자 권사)는 최근 경기도 파주 여의도굿피플복지센터를 방문해 요양 노인들과 호스피스 치료 대상자들을 위로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사진). 고영자 한기총 여성위 위원장은 “작은 손길이나마 도울 수 있는 여건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면서 “한기총 여성위원회가 온유와 겸손의 마음으로 약자를 더 보듬으며 위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위로 방문에는 한기총 공동회장인 박홍자(여) 장로 등 17명이 동행했다.
한기총 여성위, 요양노인 위로
입력 2015-05-18 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