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온누리교회(이재훈 목사)는 18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이촌로 온누리교회 서빙고성전 본당에서 ‘부모맞춤 전도집회 행복드림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부모를 전도하려는 자녀들의 간절한 소망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3년부터 시작돼 3회째를 맞이한 올해 행사에 부모 440명이 참석한다.
가수 이무송과 노사연, 퓨전국악팀 ‘가야랑’, 실버합창단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문화공연을 한다. 개그맨 이홍렬은 ‘금쪽같은 내 새끼지만 이럴 땐 서운하다’라는 주제로 공감토크쇼를 진행한다. 이재훈 목사는 이번 행사 마지막 순서에서 복음을 전하며 결신의 시간을 인도할 예정이다.
온누리교회 행복드림 콘서트
입력 2015-05-18 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