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조달청, 전자조달시스템 2개국에 수출

입력 2015-05-15 02:19
조달청은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를 르완다와 요르단에 수출한다고 14일 밝혔다. 나라장터가 해외에 수출되기는 베트남과 코스타리카, 몽골, 튀니지, 카메룬에 이어 6∼7번째다. 나라장터 기반 르완다 전자조달시스템 구축 사업은 507만 달러 규모로, 지난달 르완다 측 발주 기관과 국내 수행사간 계약 체결로 수출이 확정됐다. 이번 사업은 르완다 정부 예산으로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