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착한가격업소에 맞춤형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확대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착한가격업소는 가격이 지역평균 가격보다 낮거나 동결 또는 인하 한 업소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현재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곳은 이·미용실, 식당 등 모두 325개 업체다. 이들 업체에는 냉장고, 세척기, 주방용품 등 물품지원과 상수도·전기요금 등 연간 100만원 상당의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뉴스파일] 강원도, 착한가게 인센티브 지원 확대
입력 2015-05-15 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