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이나 복음은 좀 알지만 신학은 글쎄요….” 많은 성도들에게 신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으면 이 같은 대답을 내놓지 않을까. 이 책은 모든 크리스천이 바른 신학을 갖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써내려간 저자의 신간이다. 사실 많은 성도들이 교회를 비롯한 관련 기관을 통해 진리 탐구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시원한 답을 찾기가 쉽지 않다. 저자는 까다로운 신학적 난제들을 간결하고 명쾌하게 풀어내는 특유의 통찰로 신론, 창조론, 인간론, 기독론, 성령론, 구원론, 교회론, 종말론 등을 상세하게 설명한다.
[책과 영성] 모든 사람을 위한 신학
입력 2015-05-16 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