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대학교 영산신학연구소(소장 조귀삼 박사)는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기 군포시 한세로 한세대 본관 대강당과 신학관에서 ‘제23회 영산국제신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영산 조용기 목사와 기독교 교육’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에서는 로버트 K 마틴(사진 왼쪽) 미국 웨슬리신학대 교수와 장한업(오른쪽) 대만 타이페이순복음교회 목사, 박경순 서울신학대 교수 등 국내외 신학자들이 발제한다. 한미라 호서연합신학대 대학원장과 송영준 미국 베데스다대 총장, 손원영(서울기독대)·장훈태(백석대)·박소량(한세대) 교수 등은 총평 및 논평을 맡는다. 1부 예배에서는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가 설교하며, 김성혜 한세대 총장과 장희열 한세대 이사장 등이 축사한다.
영산국제신학 심포지엄 26일 개최
입력 2015-05-15 0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