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본월드선교센터(이사장 최복이)는 12∼13일 인천 강화군 본사랑미술관에서 ‘제1회 목회자 사모 동행캠프’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목회자 사모를 격려하고 위로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목회자 사모 21명은 교회와 남편, 자녀를 섬기면서 힘들었던 점을 나누며 서로를 응원하고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복이 이사장은“사모가 건강해야 교회와 성도도 건강하게 회복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캠프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매달 신청을 받아 캠프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본월드선교센터 ‘목회자 사모 동행캠프’
입력 2015-05-14 0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