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다음 달까지 3억원을 들여 CCTV 지능형관제시스템을 구축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육안 관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사람의 특이한 행동패턴과 차량 번호를 자동으로 인식해 알려주는 지능형 관제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설치가 완료되면 고정형 카메라 감지구역 내 사람이나 차량이 들어오면 회전형 카메라가 확대해 배회, 위험한 횡단, 추돌사고 등 특정 상황을 센터에 알려주게 된다.
[뉴스파일] 청주시, CCTV 지능형관제시스템 구축
입력 2015-05-13 0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