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동해시, 여성농업인 복지바우처 카드 지원

입력 2015-05-13 02:57
강원도 동해시는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복지바우처 카드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자부담 2만원을 포함해 총 10만원이 지원되는 복지바우처 카드는 영화관, 공연·전시장, 서점, 미용실, 목욕탕, 수영장, 종합스포츠센터, 놀이공원 등지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시는 모두 74명의 대상자를 선정, 다음 달부터 복지바우처를 발급할 계획이다. 카드는 올해 말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잔액이 발생한 경우 자부담은 발급자 계좌로 반환되고 지원금은 회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