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여연 신임 회장에 김가은 장로

입력 2015-05-13 00:13
한국교회여성연합회(한교여연)는 오는 20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율곡로 여전도회관 2층 김마리아 기념관에서 제31회 총회를 열고 김가은 한국기독교장로회 여신도회전국연합회장(장로)을 신임 회장으로 추대한다고 12일 밝혔다. 개회예배에서는 김은혜 장신대 교수가 설교를 맡으며 각 회원교단 등이 거둔 모금액을 해외 교회여성단체인 적은돈운동본부(ICFLC)에 후원금으로 보낼 예정이다(02-708-41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