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어르신들에게 공연을 무료로 볼 수 있게 지원하는 ‘어르신 행복콘서트’를 연말까지 10회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달에는 오는 15일 세종문화회관 세종대극장에서 세종대왕의 음악창제 이야기를 다룬 ‘세종문학기행’이, 21일에는 서울시무용단의 ‘신시(神市):태양의 축제’가 공연된다. 29일에는 정동극장에서 전통예술극 ‘배비장전’을 선보인다. 65세 이상 서울시민이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뉴스파일] 서울시, 연말까지 ‘어르신 무료 행복콘서트’
입력 2015-05-13 0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