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퇴직한 50∼60대에게 일자리와 사회참여기회를 제공하고자 시니어 동네활동가 204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니어 동네활동가는 사례관리서포터와 가정경제상담사, 시니어마을새내기 등 세 분야로 나눠 활동하게 된다. 사례관리서포터는 복지대상자를 발굴하고 사회복지공무원의 업무를 지원한다. 가정경제상담사는 기초재무설계와 재무관리로 가정경제회복을 돕는다.
[뉴스파일] 서울시, 시니어 동네활동가 모집
입력 2015-05-12 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