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신정1동 주민센터에 13일부터 장난감 도서관을 개관한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신세계이마트와 협력해 탁구장으로 운영하던 공간을 리모델링한 172㎡에 장난감 도서관, 수유실 등을 갖췄다. 도서관에는 300여 종의 장난감을 구비하고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서울시에 사는 만 5세 이하 자녀를 둔 가정으로 양천구 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연회비 1만원을 내고 회원가입을 하면 된다.
[뉴스파일] 서울 양천구 신정1동 주민센터 장난감 도서관 개관
입력 2015-05-12 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