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은혜교회 ‘밀알부모특강’

입력 2015-05-12 00:06
남서울은혜교회(박완철 목사) 밀알청년1부는 오는 17일 오후 2시30분 서울 강남구 일원로에 있는 교회 성산홀에서 ‘조스 테이블(Joe’s Table)’ 설립자인 캐나다 교포 정성자 권사를 초청해 ‘2105 하트 셰어링(Heart Sharing) 밀알부모특강’을 연다. 강의 주제는 ‘너는 하나님의 메시지란다’이다. ‘조스 테이블’은 정 권사가 자폐 등 장애를 앓다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아들 조지프를 기리기 위해 남편 정문헌씨와 함께 설립한 커피전문점이다. 현재 캐나다 밴쿠버와 서울 마포구 극동방송사, 서초구 사랑의교회 로비 등에 개설돼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010-9706-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