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염평안과 보컬리스트 조찬미가 함께하는 콘서트 ‘같이 걸어가기-Love Song’가 16일 오후 4시·7시 30분과 23일 오후 7시 30분 서울 강남구 바라아트홀과 경기도 오산 세교감리교회에서 각각 열린다. 삶 가운데 경험한 하나님 사랑과 그 고백을 노래로 들려준다. 염평안은 ‘하나님 내 삶에’(2013)에서 서정성으로 주목받았다. 조찬미는 보컬그룹 ‘유니블렌드’에서 활동했다. 두 사람은 신앙의 길을 걷는 이들과 함께 한다는 의미로 지난해 가을부터 계절마다 ‘같이 걸어가기’라는 제목으로 공연하고 있다. 티켓은 예매가 1만원(010-5036-5610).
염평안·조찬미 함께하는 콘서트
입력 2015-05-13 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