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첨단산단과 양산·일곡지구를 연결하는 북부순환도로와 진곡산단 진입도로 개설공사에 대한 손실보상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다음 달 10일까지 보상금 지급결정 등 협의계약을 마칠 방침이다. 시는 이를 이해 11일부터 3일간 북부순환도로는 장등동 현장사무실에서, 진곡산단 진입도로는 진곡동 현장사무실에서 계약 및 상담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후에는 종합건설본부에서 보상 대상자에 대한 계약과 상담을 하게 된다.
[뉴스파일] 광주시, 진입로 개설공사 2곳 손실보상 추진
입력 2015-05-11 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