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대구 시민 500여명 참여 원탁회의

입력 2015-05-11 02:02
대구시는 11일 대구학생문화센터 체육관에서 시민 500여명이 참여해 대구 축제에 대해 논의 하는 제1회 시민원탁회의를 연다. 청소년, 대학생, 주부, 현장 종사자, 전문가 등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참석한다. 시민들은 권영진 대구시장, 이동희 대구시의회 의장, 원탁회의 운영위원장·위원 등과 대구의 축제 방향에 대해 토론한다. 여기에서 나온 방안은 대구시가 적극적으로 정책 수립에 반영한다. 이번 회의는 대구의 특징을 살릴 수 있는 글로벌 축제 브랜드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