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선교단체협의회(회장 김웅길 장로·사진)와 한국농어촌목회연구소는 다음달 4일 오전 10∼오후 5시 전국 익산시 웅포면 웅포교회에서 ‘제32회 2015 농어촌목회 포럼’을 개최한다. 주제는 ‘사람을 세우는 목회’이며 농어촌목회와 선교 활성화를 위한 대안을 모색하고 비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갖는다. 강사는 임만호(군산드림교회) 박재용(웅포교회) 박희환(금산 천을리전원교회) 목사 등이다. 30일까지 선착순으로 150명에 한해 접수를 받는다. 김웅길 회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농어촌교회가 복음으로 지역사회를 섬기고 변화시키는 사역을 더욱 힘차게 전개해 나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02-581-8291·nongsun.or.kr).
농어촌선교단체협의회 목회포럼
입력 2015-05-11 0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