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5-05-08 03:19
러 군함들, 승전 퍼레이드 예행연습 러시아 군함들이 7일(현지시간) 크림반도의 항구도시 세바스토폴 연안 흑해에서 9일 열리는 제2차 세계대전 승전 70주년 기념 해군 퍼레이드의 예행연습을 하고 있다. 러시아는 이날 기념식에서 개방 이후 사상 최대인 200여대의 군사장비와 140여대의 군용기 등 각종 최신 무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