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실종아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경찰청,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와 함께 ‘SNS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을 벌인다고 6일 밝혔다. 서울시는 5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 경찰청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제작한 실종아동 관련 콘텐츠를 서울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에 게재할 계획이다. 서울시가 보유한 전광판과 서울 지하철 전광판에도 실종아동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 입양기관 등 민간단체와도 실종아동 찾기 공동캠페인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파일] 서울시, 가정의 달 ‘SNS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
입력 2015-05-07 0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