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 없는 세상을 위한 한국그리스도인연대’(핵그련)는 6일 ‘고리 1호기 폐쇄를 위한 40일 기도’를 한국교회에 제안한다고 밝혔다. 기도 기간은 이달 10일부터 내달 18일까지다. 핵그련은 “고리 1호기 계속 운전 재연장 신청 마감일(6월 18일)을 기억하자는 뜻에서 매일 오전·오후 6시18분에 위험한 노후 원전이 폐쇄되고 재생가능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사야 기자 Isaiah@kmib.co.kr
핵그련 ‘고리 1호기 폐쇄’ 10일부터 ‘40일 기도’ 제안
입력 2015-05-07 0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