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훈(62·사진) 서울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이 이탈리아 음악평론가협회가 수여하는 ‘2015 프랑코 아비아티 최고 음악 평론가상’ 지휘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서울시향이 6일 밝혔다. 프랑코 아비아티상은 매 시즌 음악계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음악가와 작품에 주는 상으로 이탈리아 클래식 음악계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한다.장지영 기자
정명훈 서울시향 예술감독 伊 최고권위 지휘자 부문 수상
입력 2015-05-07 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