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이달부터 10월까지 매주 수·토·일요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한강에 떠 있는 여의도물빛무대에서 ‘한강 충전 콘서트’를 무료로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매주 수요일 저녁엔 엉클 벡스(6일)를 시작으로 ‘재즈의 밤’ 공연이 펼쳐진다. 토요일엔 보컬그룹 장덕철·김수정밴드 등이 ‘토요 물빛 콘서트’를, 일요일엔 아름드리·더 나린·여우비 등이 국악공연을 선사한다.
[뉴스파일] 서울시, 한강 충전 콘서트 무료로 진행
입력 2015-05-06 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