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임오길 목사·사진)는 오는 17일 오후 4시 경기도 용인시청 광장에서 ‘5·17 용인시 기독교 복음화 대성회’를 개최한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을 준행하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성회에는 용인지역 교회 목회자와 성도 등 1만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원팔연 전주바울교회 목사가 강연하고 라이즈업코리아 밴드, CCM 가수 송정미, 새에덴교회 음악감독 박주옥 목사가 찬양한다. 용인시 목회자 부부 연합 합창단 300여명과 용인시 연합 찬양단 2000여명이 특별 찬양한다. 소강석 목사는 명예 대표회장, 임오길 목사는 대표대회장, 윤호균 목사는 상임회장, 이철수 목사는 대회장, 김정민 목사는 준비위원장을 맡았다. 소 목사와 윤 목사가 재정 후원을 담당한다.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복음화 대성회
입력 2015-05-06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