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회대학교 개교 101주년 기념예배

입력 2015-05-06 00:06
성공회대학교(총장 이정구)는 4일 “최근 서울 구로구 연동로 성공회대 대학성당에서 개교 101주년 기념예배와 파이프오르간 봉헌 연주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성공회대는 개교 101주년 기념예배에서 장기 근속자 16명에게 근속패를 수여했다. 또 파이프오르간을 기부한 월당 고 박형규씨와 조청애씨, 오르간건축가 미셀 쥬린씨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연주회는 조인형 성공회대 교수를 비롯해 강민정 박옥주 박수원 등 4명의 오르가니스트와 최윤 호르니스트의 연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