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환경운동연대 연합예배

입력 2015-05-07 00:37
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오는 19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공동으로 환경주일을 앞두고 서울 동대문구 복음교회(박선진 목사)에서 ‘제32회 환경주일 연합예배’를 개최한다. 올해 환경주일 연합예배는 ‘생명을 택하십시오’(신 30:19)를 주제로 열린다. 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환경선교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1984년부터 매년 6월 첫 주일을 환경주일로 지정하고 각종 행사를 열고 있다. 이날 예배 이후에는 환경선교에 주력한 교회들을 상대로 ‘2015년 녹색교회 시상 및 명패 전달식’을 진행한다. 수상 교회에는 경기도 군포 산본중앙교회(박상훈 목사), 서울 서대문구 봉원교회(박용권 목사), 경남 거창 완대리교회(여승훈 목사) 등 3곳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