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예술원 교회음악과, 매주 수요일 ‘CCM 클리닉’

입력 2015-05-06 00:05

한국국제예술원(kiia.or.kr) 교회음악과는 13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CCM 클리닉 2015’ 강좌를 연다(포스터). 교수진의 재능 기부로 등록비가 무료이다. CCM 아티스트 김브라이언 교수는 첫 강의에서 ‘찬양사역의 다양성’과 ‘영어예배사역의 이해와 실재’를 강의한다. ‘야곱의 축복’ 작곡가 김인식 교수는 20일 ‘찬양사역자의 영성’에 대해 수업한다.

헤리티지에서 활동하는 이신희 교수는 27일 ‘합창으로 배우는 블랙가스펠’ 강의를 맡았다. CCM아티스트 강찬 교수는 다음달 3일 ‘찬양사역자의 시대적 사명’을 얘기한다. 강좌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국국제예술원 안 예홀에서 진행된다. 만 16∼30세 미만의 크리스천 청소년과 청장년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메일 (jiwon5714@naver.com) 또는 문자(010-3180-8927)로 접수 받는다.

강주화 기자 rul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