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산림청·목재문화진흥회, 용인자연휴양림서 나무누리 축제

입력 2015-05-06 02:31
산림청은 목재문화진흥회와 함께 7∼8일 경기도 용인자연휴양림에서 나무와 놀며 즐기는 ‘나무누리 축제’를 연다고 5일 밝혔다. 개인과 가족 등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이번 축제에서는 목재 체험 프로그램 개발, 목가구 제작, 목공예품 제작 등 3개 분야 경연대회가 펼쳐진다. 입상자에게는 상금(총 780만원)도 준다. 아이들을 위한 친환경 목재 놀이터가 설치되고 목재 관련 기관·단체·기업들이 참여하는 목재 체험행사와 전시회, 목공예품 제작 특별시연과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