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영천시, 전원생활 체험학교 운영

입력 2015-05-06 02:30
경북 영천시는 전원생활을 꿈꾸는 도시민을 위해 1박2일 과정으로 ‘전원생활 체험학교’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영천시 자양면 보현자연수련원에서 5∼7월 주말에 다섯 차례 체험학교 문을 연다. 주요 프로그램은 농촌문화와 전원생활 이해, 농지관리와 농지전용, 전원주택과 조경, 전원생활 현장견학, 유기농 텃밭 가꾸기 등이다. 체험학교를 마치면 심화과정으로 1박2일짜리 황토집 짓기도 4차례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영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