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2015.5.5)

입력 2015-05-05 00:30 수정 2015-05-05 19:54

“그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아이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또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라 너희 모든 사람 중에 가장 작은 그가 큰 자니라”(눅 9:48)

“Then he said to them, ‘Whoever welcomes this little child in my name welcomes me; and whoever welcomes me welcomes the one who sent me. For he who is least among you all-he is the greatest.’”(Luke 9:48)

예수님은 서로 크다며 서열다툼을 하는 제자들에게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을 품으라고 권면합니다. 어린아이는 거짓이 없습니다. 순수합니다. 겸손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을 품지 못하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윌리엄 워즈워스는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처럼 어린이를 존귀하게 여겨야 합니다. 어린이를 잘 대접하고 잘 키우는 것은 예수님을 잘 믿는 것과 같습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