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와 한국교회봉사단·월드디아코니아는 네팔 대지진 참사 피해자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모금합니다. 한국교회봉사단·월드디아코니아는 지난달 29일 네팔 지진피해 현장에 긴급구호팀을 급파해 생필품을 지원하고 향후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성금은 이재민들에 대한 긴급구호와 복구지원에 사용될 것입니다.
한국교회는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는 예수님의 질문에 응답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친지를 잃고 두려움과 굶주림에 떨고 있는 네팔의 이웃들에게 한국교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합시다. 한국교회와 성도 여러분들의 기도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모금기간 : 5월 1일∼8월 29일
◇성금 계좌 : -기업은행 022-088591-01-040(예금주 : 월드디아코니아 네팔지진돕기)
-외환은행 630-009783-727(예금주 : 국민일보주식회사)
◇문의 : 한국교회봉사단·월드디아코니아(02-747-1225) 국민일보(02-781-9418)
성금 보내주신 분
- 순복음든든한교회 100만원
- 정숙화 100만원
△삼척시온성침례교회 50만 △동근숙 40만 △박형국(이천정형외과) 30만 △153제자교회 성도 일동, 문진리, 최수년 각 20만 △고경숙, 그리운교회(우무신 목사) 성도 일동, 김선희, 김옥겸, 김일도, 김정권, 김포주영광교회, 김혜경, 네팔지진돕기, 무명, 송재일, 유동현, 유영자, 이풍성, 조수현, 조완형, 주님뜰교회, 주양교회(표세철 목사) 성도 일동, 파주열쇠교회, 홍순자 각 10만 △김에스더, 김익회, 남선우, 네팔을위해, 신동민, 신동민, 심수회(수가성교회), 정우진 각 5만 △김옥선, 명은주, 송미정, 유명복, 이주헌, 주사랑, 최순동 각 3만 △김경숙, 이승규(신일스텐), 장영선, 채종선, 최주신, 최형섭 각 2만 △권영인 1만5000 △소은숙, 안기석, 유재준, 최일경 각 1만(*신동민 각각 5만원씩 기탁/단위:원)
[알림] 선한 사마리아인의 마음으로 네팔의 눈물을 닦아 주세요
입력 2015-05-04 00:15 수정 2015-05-06 0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