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삼상 17:45)
“David said to the Philistine, ‘You come against me with sword and spear and javelin, but I come against you in the name of the LORD Almighty, the God of the armies of Israel, whom you have defied.’”(1 Samuel 17:45)
다윗이 이스라엘 민족의 위대한 왕이 된 것은 하나님을 향한 그의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한낮 목동에 불과했던 다윗은 이스라엘 군대를 모욕하는 골리앗을 보고 거룩한 분노를 느낍니다. 갑옷과 창으로 무장을 한 골리앗을 향해 다윗은 물맷돌 5개를 가지고 나가 골리앗을 쓰러뜨렸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아간다는 그의 말은 이미 승리를 확신하고 있음을 암시합니다. 세상과 신앙생활에 어려움을 느끼십니까. 담대한 믿음으로 승리를 선포하십시오.
<종교국>
오늘의 QT (2015.5.4)
입력 2015-05-04 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