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미얀마 국경 난민여성 교육 ‘8차 피스 인 아시아’ 지원자 모집

입력 2015-04-30 00:09
서울YWCA(회장 조종남)는 태국과 미얀마 국경에 있는 난민여성을 위한 교육 봉사활동 ‘제8차 피스 인 아시아’에 참여할 지원자를 다음달 17일까지 모집한다. ‘피스 인 아시아’는 태국과 미얀마 국경의 난민촌을 방문해 아시아 난민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난민여성과 교육·봉사로 교류하며 글로벌 나눔과 연대를 실천하는 활동이다.

만 19∼35세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현지 봉사활동은 7월 8∼18일 10박 11일간 진행된다. 참가비는 70만원이다(02-3705-6047). 김아영 기자 cello08@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