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비타트 상임대표에 송영태 장로

입력 2015-04-29 00:04 수정 2015-04-29 16:52

한국해비타트(이사장 정근모)는 송영태(67·사진) ㈜블루콤 고문을 신임 상임대표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 용산구 이촌로 온누리교회 장로인 송 신임 대표는 1976년 서울대 경영대를 졸업한 뒤 25년간 대우그룹에서 근무하며 ㈜대우 LA해외무역 현지법인장, ㈜대우자동차공업 서부법인 및 오세아니아 법인 대표를 역임했다. 2001년부터는 ㈜도서출판 두란노 대표이사를, 2006년부터 5년간은 이화다이아몬드공업㈜ 대표이사 및 고문을 지냈다. 2012년부터는 3년간 SK브로드밴드 사외이사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