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그룹, 국민일보에 네팔 구호금 1억원·의류 1만점 기탁

입력 2015-04-29 00:14

신원그룹(회장 박성철·사진)은 28일 네팔 지진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써달라며 국민일보에 구호금 1억원과 의류 1만점을 전달했다. 박 회장은 “지진으로 희생당한 사람들과 유족들에게 애도를 표하며 네팔 국민들이 다시 희망을 가질 수 있기를 기원한다”면서 “피해 지역이 하루빨리 복구돼 주민들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