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는 11개 건강증진의원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국가건강검진기관 평가에서 전 분야에 걸쳐 ‘S’ 등급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국가건강검진기관 평가는 건강검진의 질과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전국 5509개 병·의원을 대상으로 일반건강검진, 5대암 검진, 구강검진, 영유아검진 등 8개 분야를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개년에 걸쳐 평가한 것으로, 평가는 S, A, B, C, D 등 5개 등급으로 구분했다. 협회는 전국 16개 시·도 지부 건강증진의원에서 매년 약 400만명에 대한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건강관리協 11개 건강증진의원 국가검진기관 평가서 전 분야 S 등급
입력 2015-04-29 02:21